SAVE PALESTINE! 팔레스타인에 평화를!
레이디경향에서 일부 발췌. 기사 전문과 여러 영어도서관의 위치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 

올바른 영어도서관 이용법_마포 어린이 영어도서관 차수진 관장

한글 독서 지도와 같은 방법으로 접근
한글 독서 지도를 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아이가 무엇에 흥미를 갖고 있는지를 파악해 이와 관련된 책을 선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이들이 영어책에 대한 호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레벨에 해당하는 책과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의 책을 섞어 함께 읽게 하는 것이 좋다. 영어를 즐겁게 책을 읽고 경험할 수 있는 친숙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조급한 마음에 당장 하나라도 더 알게 하고자 몰아가지 않았으면 한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방법으로 배우고 능동적으로 익히도록 해야 한다.

이미 읽어본 번역본의 원본부터 시작
수많은 책이 진열된 영어도서관에서 어떤 책부터 봐야 할지 잘 몰라 망설이고 있다면 아이가 그동안 어떤 책을 읽어봤는지를 먼저 떠올려보길 바란다. 읽어본 내용의 원서를 찾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등장인물과 줄거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아니면 유명한 작가의 책을 중심으로 독서를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앤서니 브라운’이나 ‘에릭 칼’ 등 지명도가 높은 작가의 책은 이야기 전개가 쉽고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그림도 예쁘기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로워한다. 혹은 ‘칼데콧 상’이나 ‘케이트그린어웨이 상’ 등을 수상한 책을 중심으로 선택한다.

‘읽지’ 말고 ‘생각’하자
아무리 많은 책을 읽더라도 생각 없이 영어를 ‘읽기’만 해서는 소용이 없다. 언어와 사고는 뗄 수 없는 것인데, 많은 아이들이 사고하지 않고 언어만 익히려고 하기 때문에 발전이 더딜 수밖에 없다. 수동적으로 책을 읽지 말고 머릿속으로 다양한 상상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가 책을 읽어줄 때에는 이해시키려고 애쓰지 말고 책을 소개해준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보여주도록 한다. 당장 아이가 내용을 100%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일일이 해석해줄 필요가 없다. 표지나 그림 등을 통해 내용을 그려볼 수 있도록 하고, 아이 혼자 읽을 때도 단어 하나하나에 매달리지 않도록 일러두는 것이 좋다. 책 한 권을 통해 특정 단어나 표현을 얻는 것보다 전체 내용을 파악하고 사고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간단하게라도 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들인다. 형식적인 독후감을 쓰게 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읽은 날짜, 제목, 작가 등을 기록하게 하고 간단한 느낌이나 인상 깊은 점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완성된 문장에 집착하지 말고 아이가 원하는 다양한 방식을 시도해보도록 한다. 주인공의 얼굴을 그리기나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를 써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부모가 함께 책의 주제나 등장인물과 연관된 이야기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

핀란드에서는 한살 때부터 아이에게 책을 읽어준다고 한다. 레이디경향에 마침 좋은 기사가 있어서 일부 발췌. 전문은 여기 클릭~

아이에게 어떻게 그림책을 읽어줄까?

*갓난아기한테도 그림책을 읽어주자
아이가 책과 가장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기는 바로 젖병으로 우유를 마실 때!
*걸음마를 떼고 난 뒤에도 시간을 맞춰 그림책을 읽어준다
 아이가 잠들기 전, 머리맡에서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아이는 조금이라도 늦게 자고 엄마의 관심을 받기 위해 열심히 책을 본다.

어떻게 읽어야 아이가 재미있게 받아들일까?
*스토리를 소화한 후 말하듯이 읽자
먼저 그림책의 이야기를 빨리 훑어본 다음, 내용을 파악하고 아이에게 말하듯이 구어체로 들려준다. 이 시기에는 아이에게 직접 말하듯이 해야 아이가 가장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줄거리를 마음대로 생략하지 말자
이 시기의 아이들은 말은 잘 못해도 사물을 이해하는 능력은 이미 갖추고 있다. 따라서 아이의 집중력이 높아지길 원한다면, 부모가 시간을 절약하려고 대충 넘기거나 줄거리를 잘라버리지 말아야 한다.

*억양, 호흡, 끊어 읽기는 뚜렷하게, 음향효과까지 내자
구어체로 말하듯이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연극 대본을 읽듯 감정도 넣고, 억양도 넣고, 끊어 읽기도 하고, 음향효과도 첨가해야 되는 것이다. 책 속에 동물이 등장한다면 그 소리를 흉내 내며 주의를 끌자.

*아이가 책을 싫어한다고 섣불리 결론짓지 말자
아이가 이야기를 듣기 싫어하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그 순간 엄마와 놀고 싶었을 수고 있고, 그 책이 싫었는데 엄마한테 표현을 못했을 수도 있다. 성급하게 아이가 책을 싫어한다고 판단하지 않기.

*한 글자도 빠뜨리지 말고 읽어주자
 아이가 책과 친해졌다고 판단된 다음의 시기- 엄마가 책을 따분하게 읽어줘도 아이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시기가 있다. 그러나 아이가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도 2~3세 정도밖에 안 됐다면, 처음에는 구어체로 한 번 읽어주다가 나중에 문자 그대로 읽어주자.

*한읽어줄 때 부모도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책을 읽어줄 때 입으로만 내용을 읽지 말고, 부모도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림책은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끈이다. 읽어주는 것과 듣는 것은 분리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 읽다 보면 부모가 아이보다 먼저 그림책 읽기에 흥미를 잃게 된다.

아이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려면?
*아이의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은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

아이가 부모 곁에 앉아 이야기를 듣도록 하려면 부모가 반드시 갖춰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인내심’. 또, 아이에게 끈질기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습관을 들이려면 ‘아이가 잠들기 전’이 가장 좋은 연습 시간이다.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도 잠들기 전에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주 좋다. 정말 시간이 없다면 글씨가 작은 그림책으로 하루 10분만이라도 읽어주자.

아이가 책과 친해지는 비밀은?
*온통 책 세상인 환경을 만들어라
갓난아기의 침대 옆, 안방 침대 옆, 거실 소파 옆, 아이가 머무는 특별한 자리, 밥상 옆 등의 장소가 좋다.

*집 안에 도서 전시 코너를 만들자
그림책 표지가 보이도록 전시해놓을 수 있는 전시 코너를 만들자. 그런 후 아이들이 보고 싶어 하는 책들을 뽑아 와서 ‘전시 코너’에 놓도록 하고, 책을 읽도록 한다. 책을 다 읽으면 전시 코너에 놓지 말고, 책장에 다시 꽂아놓는다. 이 전시 코너에 있는 책이 다 떨어질 무렵, 다시 아이에게 읽고 싶은 책을 책장에서 골라 한 권 한 권 진열하도록 한다. 이 방법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아이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어떤 책은 한 번도 읽지 않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자주 서점에 가자
부모와 함께 서점을 가면 적어도 한 시간 이상 머물면서 책을 읽어줘야 한다. 그래야 아이도 천천히 책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해 서점 가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지출 예산보다 더 많이 책을 사주자
평소에 책을 사기 위해 미리 예산을 짜놓는가. 그렇게 해오지 않았다면, 도서 구입 비용을 미리 계획해놓는 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늘 큰 마음으로 대담하게 책을 사라. 아이에게 책을 사주는 것에 인색하지 말자.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에게 있다.
특별히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 중에서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관심이 있다.
그런데 아이들이 미래는 생각조차 못한 채 어려운 상황에 내몰린다.
돈이 없어서 가정이 파탄나고 교육 받지 못해서
상처받고, 가출을 하고, 방황하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는 아이들.
나는 하나님의 눈이 이 아이들에게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교회는,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 아이들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TESOL을 하는 이유는
이런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싶어서이며,
아이들을 위한 센터를 만들었을 때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어서다.
남편과 함께 사역을 하게 되면
언젠가 사회복지센터를 만들어 갈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무런 조건없이(종교와도 상관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싶다.
우리가 이 일들을 성실하게 섬기는 마음으로 하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과 마음이 드러나리라 믿는다.

여담인데,
정부는 벼랑에 선 이들을 위한 일에 돈을 쓰지 않는다.
인건비나 사업비 둘 중 하나만 빠듯하게 최저비용으로 겨우겨우 준다.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에만 100% 의존할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수익을 내든지, 다른 재정출처를 만들어내야 한다.
열심히 커피 배워서 센터 1층엔 카페를 내야겠다. 

열심히 TESOL하고, 열심히 커피 배우자!  

(시사기획 쌈 <경제위기, 벼랑에 선 아이들>을 통해 마음을 새롭게 하신 주님께 감사-)



얼마 전 친구가 출산해서 산후조리원에 찾아갔다. 아이 양육에 관해 이야기 하다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 이야기를 하면서 정말 별별 아이들이 있더라고, 내 애가 그러면 어떻게 할까 싶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아직 아이가 없지만 가끔, 내 아이가 이러면 어쩌지.. 라는 상상을 해 볼 때가 있다. 현명하게 대처하는 엄마가 되고 싶은데 걱정이네. 인생 선배님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한 마디 하셨다. "인생은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지. 특히 자식은 말야. 미리 걱정하지 말고 그 때되서 생각해라." ㅋㅋ 아래 글 출처는 레이디경향 2008년 11월호.
 

숫자를 싫어해요
Q 딸아이가 일곱 살인데 숫자를 무척 싫어해요. 대여섯 살 무렵 한창 숫자를 배울 때, 8과 9자를 잘 쓰지 못해서 야단을 많이 쳤는데 그래서일까요? 책 읽기나 다른 것들은 다 좋아하고 잘 하는데 숫자를 싫어해서 내년에 학교 공부를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이지영·인터넷 상담 사연)
A 아이가 숫자를 싫어하는 이유는 아이 개인의 기호적인 특성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에게는 숫자를 배우기 시작할 때 엄마에게 많이 야단을 맞았던 기억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아마 그 당시에 숫자에 대한 혐오감이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숫자 공부를 시킬 때는 놀이 방식으로 재미있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좋아하는 활동인 책 읽기 등을 먼저 해 아이의 기분이 좋아지면 숫자 공부를 하는 방식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한 쉬운 수준부터 서서히 단계를 높이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아이의 현재 특성을 무시하고 밀어붙이는 방법으로 숫자 공부를 시킨다면, 아이는 더욱더 수학에 대한 혐오감과 두려움이 생기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아이가 수학을 공부해야 할 시간이 매우 많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차근차근 고쳐나가도록 하세요

항상 엄마만 찾아요
Q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이 너무 엄마만 따르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 엄마를 먼저 찾고, 음식도 엄마에게만 먹여줍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해서 물어보니 엄마만 찾아서 친구들이 싫어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김정찬·경기 김포시 고촉면)
A 아이는 엄마에게 매우 의존적인 성향이 생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 아이가 엄마를 무척 좋아하고 따랐던 것이 중요한 원인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엄마가 아이의 독립성 발전을 저해하는 양육 태도를 보여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엄마가 늘 아이의 주변을 맴돌면서 부족함 없이 아이의 욕구를 모두 채워줬다면, 아이는 항상 엄마와 함께 있어야지만 자신의 존재감과 평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만일 그동안 엄마의 양육 방식이 이와 같았다면 이제부터는 점차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게끔 기다려주세요. 그러나 별로 그런 편이 아니었다면, 아이가 엄마에게 의존하는 이유는 ‘불안감’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엄마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혹은 ‘엄마가 나를 떠나가면 어떻게 하나’ 하는 등의 불안감이지요. 이 경우에는 엄마가 오히려 더 수용적으로 응해주면서 서서히 혼자서 행동하게끔 격려하세요. 아이가 엄마를 찾지 않을 때 오히려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나치게 깔끔을 떨어요
Q 일곱 살인 아이가 유난히 깔끔하게 굴어서 걱정입니다. 다른 사람, 심지어는 엄마나 아빠가 입을 댄 컵은 쓰지 않으려 하고, 사촌 동생과 같이 밥을 먹으라고 해도 동생이 지저분하게 먹는다며 함께 밥도 먹지 않으려 해요. 정도가 심한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장문선·경기 수원시 천천동)
A 이 시기의 아이들은 청결에 대해서 강박적인 성향을 갖곤 합니다. 여기에는 아이의 특성과 더불어 청결을 강조한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교육적 영향이 크게 작용하지요. 따라서 이제부터는 청결을 덜 강조하고, 다른 사람이 썼던 컵으로 물을 마셔도 괜찮다는 말씀을 자주 해주세요. 아이는 더러운 병균 때문에 병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설명하는 그림책을 이용해 가르치는 것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부모님께서도 다른 사람이 사용했던 컵을 그대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아이에게 본보기 학습을 시키세요. 자신은 깨끗하고 다른 사람은 더럽다는 식의 생각은 그 사람을 불쾌하게 만든다는 사실 역시 강조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대개 저절로 좋아질 수 있고, 또 아이 스스로 사회성을 터득하면 수그러지는 행동이므로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엇이든지 물어뜯어요
Q 작은아이가 여섯 살인데, 요즘 무엇이든지 물어뜯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플라스틱 컵, 옷, 목걸이 등 어떤 물건이든 손에 잡히는 것은 뭐든 물어뜯어서 걱정입니다. 유치원 다니기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최근에 생긴 버릇입니다. 어떻게 고쳐야 할지 알려주세요.
(이수진·경기 고양시 행신동)
A 전에는 그러지 않았다가 최근에 물어뜯는 행동이 나타났다면, 이는 아이의 정서 상태에 심각한 변화가 있음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즉 아이의 행동 변화 이면에는 정서적인 의미가 숨어 있다는 뜻이지요. 따라서 이러한 행동을 새로 생긴 버릇으로 보기보다는 아이의 심리적 상태를 반영하는 증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가령 누군가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표현하는 행동일 수도 있고, 무엇인가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나타내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소아정신과 전문의에게 아이를 보인 후 그 원인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적절한 대처 방법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집에서는 먼저 아이의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과제의 양을 줄이고, 야단을 치기보다는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또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보일 때 자연스럽게 다른 놀이 활동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갑자기 야단을 쳐서 억지로 고치려고 할 때 오히려 아이의 불안 심리가 증폭되어 문제 행동이 더욱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한 가지 반찬만 먹어요
Q 아들이 올해 다섯 살입니다. 식사 시간 때마다 편식을 심하게 하는 것은 아닌데 꼭 한 끼에 한 가지 반찬만 먹으려고 합니다. 특별히 가리는 것은 없지만 그때마다 한 번은 김치, 한 번은 생선 이런 식으로 한 끼에 하나 이상은 먹질 않아요. 왜 그러는 건지 알려주세요.

(김미령·인터넷 상담 사연)
A 아이는 그때그때 맛이 좋다고 생각되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입니다. 우리 어른들은 음식을 섭취할 때 영양학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골고루 섭취하려고 노력하지만, 이 시기의 아이들은 그러한 필요성과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부모님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즉, 아이에게 고른 음식 섭취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준 다음에 아이가 다른 음식을 먹을 때마다 큰 관심을 기울이고 칭찬을 해주세요. 평소 그림책을 이용해서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서 교육하는 것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만일 아이의 그릇된 식습관에 대해서 야단치는 방법으로만 고치려고 한다면, 아이는 반발심을 느껴서 부모님과의 관계가 나빠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아이가 한 가지 속성에 열광하거나 관심이 다양하지 않으면서 융통성이 다소 부족한 특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겨레 <아이들 뛰어놀게 생태마을로 왔죠>

'경쟁으로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한국에서 아이를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는 건 분명 큰 숙제다. 부모의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 문철오빠네 부부가 참 대단하다.
이렇게 기사를 읽고 보관하고 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걸 꿈꾸지만
그 꿈을 현실로 이루어낼 수 있을까 싶다.    


1. 중앙일보 <우리 상상력에 태클걸면 싫어요> 기사보기

MBTI에서 말하는 나는 ESTJ다.
검사가 끝나고 강사가 ESTJ의 특징을 설명할 때 했던 한마디가 늘 머릿속에 있다.
"ESTJ 엄마의 아이들이 제일 피곤하죠"
ESTJ는 계획성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일정을 짜 놓고 아이에게 그 일정을 따르라고 시키기 때문이란다.

그 말을 들으면서 난 정말 속으로 뜨끔함을 느꼈다.
왠지 아이를 들들 볶아대는 강남엄마 같은 엄마가 될 것 같아서다. 

아이들이 자유롭고 긍정적이며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엄마의 인내심과  아이를 향한 신뢰가 필요하지 않을까?

2. 조선일보 <내아이 숨은 잠재력 키우기> 기사보기

어려서 문화와 예술을 접한 아이들은 삶의 풍요를 느낄 수 있다는 말에 공감.
내 아이가 즐겁게 악기나 춤 등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임신을 한다면 태교를 위해 음악을 열심히 듣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다 음악 천재가 나오는 건 아닐까 하는 바람섞인 상상을 해본다. ㅋ
함께 음악이나 미술, 춤 등을 즐길 수 있는 가족이 행복한 가족이 아닐까.


3. 조선일보 <우리 아이의 이유없는 짜증, 이유있었네>


우리 아이 마음은 어떻게 생겼을까. 부모들은 푸념한다. 한 살 한 살 커갈수록 아이 속을 도통 모르겠다고. 최근 ‘아이심리백과’를 펴낸 신의진 연세대 소아정신과 교수는 “부모가 힘들고 불안한 이유는 단 하나, 아이의 발달 과정과 마음 상태를 몰라서”라고 진단한다. 본지 육아섹션에 3년간 연재한 칼럼을 토대로 ‘삐딱한 행동 속에 숨겨진 우리 아이 속마음’을 펴낸 신철희 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부모의 방관이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든다”고 말한다. 유아와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6가지 심리문제를 뽑아 소개한다.

이유 없이 짜증? 사랑받고 싶어서다

신철희 소장은 “이유 없이 신경질을 부리는 아이는 없다”고 단언한다. 동생이 생겨 관심을 덜 받거나, 학교·학원 등 환경이 변하면서 생긴 다양한 이유가 있다는 뜻. 기본적으로 부모에게 의존적이며 사랑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 신 소장은 짜증에 일일이 대응하지 말고 ▲하루 3번 조건 없이 안아줄 것을 권한다. 존재 자체로 사랑받는다고 느끼도록. ▲화가 나면 1분간 ‘타임 아웃’(잠시 휴식)을 하며 마음을 가라앉힌다. 열 번 투정을 받아주다가도 한 번 폭발하면 소용없다. ▲또 ‘네가 얼마나 예쁜 아기로 태어났고, 그래서 엄마 아빠가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비디오나 사진을 통해 보여준다.

혼자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는 없다

혼자 놀거나 아이들 눈치를 보며 주위를 빙빙 도는 아이에겐 어떤 문제가 있을까. 신철희 소장은 “부모가 지나치게 내성적이거나 이웃과 어울리기 꺼리는 성향은 아닌지 체크해보라”고 말한다. 신의진 교수는 “엄마와 집에서 잘 노는 아이는 밖에서도 잘 논다”면서 “아이가 가족 앞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과 하기 싫은 걸 표현할 수 있는지 살피라”고 충고한다. “친구의 이름을 기억해 불러주고, 물건을 나눠서 쓰게 할 기회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세요.” 친구들과 붙여놓아도 따로 논다면 ‘단짝 경험’을 시키는 게 중요하다. 서너 명의 소집단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효과적이다.

쉽게 포기하는 아이, 조기교육 탓

아이 스스로 동기를 갖기 전에 부모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제공하기 때문이다. 신의진 교수는 “쉽게 포기하면서 칭찬은 받고 싶어한다면, 아이가 새롭게 배우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지 그것을 통해 인정받기만을 원하는 것인지 헤아려봐야 한다”고 충고한다. ‘잘해야 사랑받는다’는 식으로 부모 자녀 관계가 조건부일 때 생기는 증상. “실패의 경험을 계속 쌓느니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지요.” 반대로 잘하던 것을 그만두려 할 때는 고비를 잘 넘길 수 있게 격려하거나, 속도를 늦추는 게 좋다.

삐딱이, 잔소리꾼 부모가 만든다

20분 만에 할 숙제를 1시간 동안 뭉그적거리고 있는 아이, 밥 먹기 싫어 입에 물고 있는 아이…. 신철희 소장은 삐딱한 방식으로 부모를 화나게 하는 아이들의 행동을 ‘수동공격적 행동’이라고 말한다. 이런 아이의 부모들은 무섭게 혼내거나 잔소리를 많이 하고, 싫은 일을 억지로 시키는 양육 태도를 지닌 게 특징. “부모가 두렵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받아들여요. 하지만 마음까지 꺾인 것은 아니므로 화난 마음을 돌려서 표현하는 겁니다.” 우선 잔소리를 줄이고 아이의 주눅 든 속마음을 다독거려줘야 한다. 아이의 행동만 보고 야단치면 더 깊은 상처를 입는다.

분리불안, 퇴근 후 30분이 중요하다

맞벌이 부모들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고민이 아이의 분리불안증이다. 하지만 모든 아이가 발달 과정에서 겪는 현상이고,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잘 형성돼 있으면 쉽게 이겨낸다. 신철희 소장은 “아이를 억지로 떼어놓지 말고, 저녁 시간만이라도 아이와 함께하는 절대 시간을 늘리고 충분히 놀아주라”고 조언한다. 엄마에 대해 좋은 느낌이 충분히 쌓여 심적으로 안심이 되어야 분리불안이 해소된다는 것. ▲가능하면 양육자를 자주 바꾸지 말고 ▲퇴근하면 옷도 갈아입지 말고 놀아주며 ▲5일 중 하루는 아이를 위한 날로 정하고 일찍 퇴근해야 한다. ▲버릇없다고 과하게 혼내면 부모에 대한 원망이 깊어진다.

우물쭈물 아이, 동시를 읽어주세요

표현을 잘 못하는 것과 온순한 것은 다르다. 신의진 교수는 “엄마가 아이 말에 건성으로 반응하거나 핀잔이 잦은 것은 아닌지, 친구들 사이에서 크게 창피당한 일이 있는지 살펴보라”고 말한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확히 몰라 입을 다물 수도 있으니 1주일에 한 번 가족회의를 열어 자유롭게 이야기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도 방법. 신 교수는 동시 읽기도 권한다. “짧지만 감성을 자극하고 어휘력을 넓혀주니까요.”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아이에겐 사지선다형으로 바꿔 다양한 반응을 유도해본다.



<지금, 당신의 아이는 웃고 있나요?> 기사 읽기

감정표현도 건강하게 해야 진짜 건강한 아이지!
현명한 엄마가 되려면 알아야 하는 것이 많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 

우연하게 남편이랑 SBS 스페셜에서 하는 '몰입'에 관한 방송을 보게 되었다.
SBS 스페셜이 종종 내가 관심있어하는 분야를 방송한다고 남편이 귀뜸해준 적이 있어서
TV채널을 돌리다가 SBS 스페셜 하는 걸 보고, 어떤 내용을 방송하나 싶어
잠깐 보았는데, 그 주제가 '몰입'이었던 것이다.

방송은 참 흥미로웠다.
서울대의 어떤 교수는 자신이 '몰입' 경험으로 난제를 풀어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았다고 하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몰입' 경험 실험을 했다.
중 3 아이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고2 수준의 미분문제를 준 뒤,
그 문제에만 몰입하여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했다.
선행학습을 하지 않은 아이들은 놀랍게도 모두 문제를 풀어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실험을 했는데 결과는 같았다.
실험을 끝낸 아이들은
배우지도 않은 것을 스스로 풀어낼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강함 성취감을 보였다.

30여년간 손뜨게질에 몰입한 여성은 일본에서 사상 처음으로 교수직을 맡기도 하고
기능장을 얻기도 하는데, 그 여성은 뜨게질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한다.
톨게이트에서 빠른 손 놀림으로 요금을 받아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했던 여성은
일할 때마다 게임을 하는 기분이라며 즐겁다고 말했다.
어떤 남성은 취미로 하게 된 자동차 튜닝에 푹 빠져서 자동차튜닝을 직업으로 하게 됐다.
일이 게임이 되고, 놀이가 된다. 그리고 놀이가 일이 된다.

무엇엔가 몰입하는 사람들은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했다.
그래서 요즘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몰입 경영>이 유행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직장에서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직장에서 몰입을 하면 생산성이 훨씬 높아진다고 한다.
몰입 경영은 작은 회사에서 많이 적용한다.
작은 호텔방 같은 사무실에 2-3명 정도만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사무실을 집처럼 편안한 공간으로 만든다.
전망을 좋게 하거나, 벽 한 면을 가족 사진으로 채우는 등 자신이 마음대로 꾸미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직장 동료들의 관계를 수평적으로 만들어 상사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없도록 한다.
이런 환경에서 몰입이 쉽게 일어나고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나는 무엇을 할 때 몰입을 잘 하는지 자신에게 물었다.
언제 몰입의 경험을 했을까.
어떤 꼬마는 아빠가 기타치는 것을 보고 기타에 몰입한 끝에 기타영재가 되었다.
좋아하는 게임과 TV 시청을 포기하고 기타연습에 몰입한 아이는
새로운 곡을 배울 때마다 동영상으로 블로그에 올리고 사람들의 칭찬이라는 보상에
다시 연습에 몰입한다.

나는 이런 경험이 있었나?
끊임없이 하나에만 몰두하는 것,
잡념이 사라지고 결국 그 하나와 자신이 대면하는 경험.
방송에 나온 사람들처럼은 아니지만,
대학에서 수업을 듣고 페이퍼를 쓸 때 며칠씩 그 페이퍼에 대해 고민하다가
실마리를 얻어 완성을 하고는 스스로 대견해 했던 기억이 있다.
그 시절이 내가 몰입을 경험한 때가 아닌가 싶다.
지금도 기사를 쓸 때면 종종 그런 경험을 한다.
물론, 다시한 번 말하지만, 방송에 나온 사람들의 수준과 같은 정도의 몰입은 아니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몰입의 경험을 하고, 성취감을 얻는다는 면에서는 같다.

센터에서 좀 더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배려해준다면,
정말 즐겁고도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태어난다면, 아이가 몰입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도록 도와주어야겠다.
참. 몰입은 자칫 잘못하면 중독이 될 수 있단다.
몰입과 중독의 차이는,
몰입은 행복감과 성취감을 가져다 주지만,
중독은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보지 못하게 하고 결국엔 자신을 피폐하게 한다.
   
   
    

한겨레 기사보기

여름이 끝나기 전에 아이를 가지려고 생각중이다.
처음엔 아이를 가지면 일을 그만 두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일도 재밌고
돈도 벌어야 해서
살짝 걱정스럽긴 하지만 아이를 낳을 때까지는 일을 하고 싶다.
사실 더 욕심이 생겨서
아이 낳고도 할 수 있다면 일을 계속 하고 싶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은 뒤
누구의 도움 없이 일을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기사에 나온 공무원의 이야기만 해도 그렇다.
그나마 복지가 괜찮은 철밥통 공무원 마저도 다른 사람들의 힘을 빌리거나
혼자 힘으로 아이를 키우려면 그만 두는 판이다.

주변에서 부모님에게 아이 맡겨놓고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아이를 낳으면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면
주변에서도 부모님이나 시부모님한테 맡기는게 어떻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부모님께도 부모님의 인생이 있다.
손주보는 재미가 가끔씩, 정말 잠깐씩이라면 말 그대로 재미겠지만,
그게 날마다 계속된다고 하면. 그건 이미 재미가 아닌 것이다.

내 아이를 내가 키운다는 건
인생을 배우는 것과 같은 의미라는 것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보고 생각한다.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복지가 나아져야 하는데.
나아진다고 해도
내가 직접 아이를 키우는 것이 분명 훨씬 많은 것을 의미할 것이다.
 


버지니아 총격사건 관련, 우리 아이들의 비극적 소식 대처방안 10가지 조언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버지니아 총격사건과 관련하여 비극적 사건을 접했을 경우, 국내외 많은 아이들을 정신적 충격과 공포로부터 도울 수 있는 10가지 조언을 제시했다.

이번 버지니아 총격사건 같이 비극적인 소식을 우리 아이들이 접했을 경우, 충격과 공포는 어른들보다 아이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우리 아이들의 정신적 웰빙을 위해 많은 부모님들과, 선생님들, 조부모님들을 비롯한 주변 조언자들은 이러한 소식에 관한 아이들의 질문에 어떻게 답해 줄 수 있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센터 김인숙 소장은 비극적 사건 소식을 접했을 시, “아동들을 최대한 안심시키고 관련된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이 시급하고 중요하다”며, “심각한 사회 문제에 대해 아동들과 대화하게 될 때 어른들이 문제를 보는 시각과 태도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국내외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은 수십 년의 경험을 통해, 이러한 시기에 어른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처방안에 관한 가이드를 제시하였다.

10가지 대처방안
1. 아이들을 안아주고 그들을 안전하게 지켜 줄 것이라고 말해준다.
2. 소식과 관련해 충분히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러한 상황에 관하여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3. TV보는 시간을 줄인다. - 비극적 사건의 뉴스나 사진이 공포감을 증가 시킬 수 있다.
4. 아이들의 행동에 변화가 있는지 주시하고, 직감을 믿는다. 아이들이 계속적으로 식사, 수면 등 일상적인 행동에 불균형을 보이거나,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불편하고 걱정스런 모습을 보인다면, 전문적인 정신건강 상담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5. 인내심을 가지고 이해심을 넓힌다. - 아이들이 아직도 흥분되어 있거나 공포를 느끼고 있을 수 있다.
6. 아이들에게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준다.
7.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긍정적인 행동과 언어를 사용한다.
8. 어른들 자신도 잘 돌보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생활을 한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9. 아이들이 정상적이고 규칙적인 행동을 하도록 돕는다.
10. 아이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도록 장려한다.

김인숙 소장은 이번 조승희씨 문제가 “어느 날 갑자기 충동적으로 터져 나온 분노의 표출이라기 보다는, 자라나는 과정에서 만난 아주 사소해 보이지만 매우 중요한 문제들로부터 발단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며, “인간은 무시되고, 소외 당하고, 따돌림 당하면 인격적으로 존중 받지 못하고 있는 다는 자괴감으로 내면에 분노가 생기는데, 그 분노가 발전되면 결국 사회가 감당키 어려운 문제를 일으켜 많은 피해를 준다. 그러므로, 아동이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는 옳지 않음을 알되, 이번 사건의 외형만 보고 사람을 미워하고 평가하지 않는 자세를 길러 주고, 문제의 근원을 이해하고 아동들에게 설명하는 진지한 태도로 대화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향신문 기사보기

아이들을 보호해야 해-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