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PALESTINE! 팔레스타인에 평화를!

원문: 외식시장 '토종 브랜드' 완승 비결은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0823190308388

외국이 원조로 거기서 본따왔지만 국내 업체들이 외산 브랜드들을 압도할 수 있었던 이유,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이들의 선전, 약진에서 기업 성장, 마케팅의 ABC를 발견한다.

우선 변화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처한 점을 꼽을 수 있다. 어릴 때는 이런 패밀리 레스토랑의 음식이 맛있다고만 느꼈지만, 점점 입맛이 바뀌어서인지 한국사람 입맛에는 약간 느끼하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는 사람들이 많다. 웰빙, 건강 등에 대한 관심이 확산된 것도 같은 맥락의 배경이다.

즉, 고객들은 좀 덜 부담스런 식사를 원했지만, 외국 브랜드들은 꾸준히 자신들의 전통 메뉴를 고집했다. 실제로 15년 전에 갔을 때 음식메뉴 대부분을 아직도 그대로 팔고 있다는 것을 최근 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메뉴판을 보고 알았을 때, '전통에 대한 고수'라는 느낌보다는 '소비자들이 바뀌는 것을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메뉴와 인테리어에 있어서 진출한 국가의 소비자들이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유행이 어떻게 바뀌는지, '현지화' 노력에 덜 부지런했다고 볼 수 있다.

반면 한국 브랜드들은 웰빙 메뉴나, 아시아 음식과의 퓨전 음식 등을 내놓으면서 꾸준히 변신하고 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고객을 유치하는 데 신 메뉴 개발은 기본"이라며 "국내업체가 외국 업체보다는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 취향에 재빨리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또 한 가지는 차별화 전략이다. 예를 들어 빕스 애슐리 등은 공통적으로 부페처럼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바를 운영하는데 매출에 상당히 기여했다는 게 업계의 얘기다. 단체 친구나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 성격상 샐러드바 전략은 먹혔던 것이다.

유통업계에선 까르푸나 월마트 등 공룡 대형마트가 진출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 완승을 거뒀는데, 한국에서는 유독 실패하고 국내 업체에 두 손 두 발 다들고 철수한 것이 지속적으로 회자된다. 이들은 거대한 자본, 물량공세를 앞세워 저렴한 가격을 약속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값이 싼 것을 선호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걸 다 포기하고 싼 가격만을 쫓지는 않는다는 부분을 놓쳤다. 저렴한 가격에 덧붙여 작은 서비스 마인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국내 브랜드 이마트, 롯데마트 등은 이런 점을 놓치지 않았다. 배달문화가 발달한 우리의 특성대로 배달을 실시했고, 제품의 구성도 대량 위주인 외산브랜드와는 달리 고객의 요구에 맞춰 소량 판매 품목도 갖췄다. 신선식품 과일 채소 등의 구매 빈도가 높은 우리 가정의 특성상 농축수산물 관련 매장을 늘려, 공산품 위주로 물량을 밀어내는 외산브랜드와 철저한 차별화에 성공한 것이다. 또 녹색경영 기부 등 사회적 역할도 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도 긍정적으로 가져갔다.

즉, 싼 가격은 미끼 상품은 될 수 있지만 결국 다시 소비자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건 '고객과의 교감'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떠오르게 하는 예다.

요즘 우리 기업들의 마케팅이 워낙 창의적이고 또 적극적으로 수행이 되면서 시작은 외산 브랜드에서 아이디어를 따왔지만 국내 브랜드들이 더 성장한 사례는 이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커피전문점도 그렇고, 피자가게도 그렇고, 제과 제빵 브랜드들도 토종이 앞선다.

마케팅의 핵심 요소 4P에 대해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제품(PRODUCT) 가격(PRICE) 유통(PLACE) 판촉(PROMOTION), 5번째 P는 '소비자(PEOPLE)'이란 말이 있다. 태생적으로 변덕스런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건 기업의 숙명이다. B2C 업종, 그러니까 소비자를 직접 대면해야 하는 유통업종엔 더 절실하게 해당되는 얘기다. 장기 불황에 허덕이면서 불황을 타개할 각종 묘수를 짜내고 있는 백화점이나 유통업체들이 참고로 할 만한 부분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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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edia.daum.net/entertain/series/star/view?newsid=20120817142827931&sid=109986&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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